저는 학부모와 아이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생각나는 것 그려보기’ 주제로 송 아트 그림 분석 강의를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아이와 학부모의 그림을 함께 띄우고 분석을 진행하는데, 그저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해왔던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시는 학부모님들을 정말 많이 만나왔습니다.

보통 미술 치료에서는 그림 속에서 아이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서 진행됩니다.

하지만 송아트 교육은 ‘문제점 찾기’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닌 ‘아이의 강점, 보석 발굴하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타 기관에서 아동 심리 미술 치료를 해 보신 분이 계신가요?

흰 도화지 위에 집 그리기, 가족 그리기, 나무 그리기 등과 같이 그림을 그리게 한 후 분석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의견을 묻는 과정 없이 그림부터 그리라고 합니다.

아이는 그리고 싶은 그림이 아닌 그려야 하는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미술 치료뿐만 아닌 미술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의 의견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따라 그리기식 미술 교육. 보고 그리기 식의 교육

그저 ‘잘’ 그리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요?

자녀의 미술 교육, 그동안 어떻게 해오셨나요?

두뇌가 구축 되고 자아 형성이 자리 잡히는 시기, 바로 유. 아동기입니다. 인간의 삶에 인식하고 표현이 이루어지는 시작점이라 할까요.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죠.

이 시기의 아이들이 자신의 천재성을 알지 못하고, 환경과 매체에 의해 천재성의 빛을 잃어가는 것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유. 아동들의 그리기 지도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송아트 그리기 지도법의 제시는 송아트 연구 활동 중 매우 보람을 느끼는 일이었습니다.

1. 현재 미술 교육의 실태

21세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놓인 아이들에게는 큰 산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력을 넘어서 창의력을 요구하는 시대가 왔다는 사실인데요,

이에 따라 대학 입시 미술도 기술을 구사한 것만이 아닌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넣어 그리도록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유.아동 미술만은 그대로 멈춰 있습니다.

자유화 그리기. 보고 그리기, 형태 중심의 그리기…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2. 송아트 교육은 무엇이 다를까?

유. 아동들의 뇌 발달의 90%가 이루어지는 ‘황금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송아트는 단순히 찍어내기식 미술 교육이 아닌,

① 심리학적 관점 – 아이들이 그림에 자신의 의견을 투사 하도록 발문법과 기록을 통해 심리 파악

② 인지 발달 관점 – 연령에 맞는 그리기 지도법으로 아이들의 개성이 담긴 미술 작품을 통해 인지 발달

을 목표로 둔 그리기 활동으로 두뇌발달의 지연을 회복시키고 촉진을 증가시켜 보다 똑똑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미술 교육입니다.

김인숙의 송아트 교육으로 문제를 해결 받고, 아이들이 건강한 심리 똑똑한 두뇌로 자라도록 도와 주는 ‘안내자’가 되셔야합니다.

3. 아이용 6가지 글자로 모든 미술이 가능하다.

“코끼리를 그려봐”

이 말만 듣고 쓱싹쓱싹 쉽게 코끼리를 그려내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성인들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특히, 미술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위와 같이 ‘무엇을 그려’라고 했을 때 방법도 모를뿐더러, 부담감이 크게 다가와 미술을 기피하게 됩니다.

송아트 연구소는 모든 그림을 표현할 수 있는 6개 글자를 연구하여, 미술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그라미), □(네모), △(세모), ㅡ(가로선), ㅣ(세로선), 3(삼자)가 그것입니다.

또한 그리는 것에 그친 것이 아닌, 기분을 상기시키는 신나는 노래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노랫말로 아이들의 의견을 담을 수 있는 미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X) “세모세모 뽀뽀해서 나비 되고~”(노래 부르기) → ▷◁(그리기) → “나비는 어디에~?”(상상하기) → 아이마다 다른 그림이 탄생(의견과 성향이 담겨있는)

천편일률적인 미술 교육은 아이의 보석을 썩히게 됩니다. 송아트 교육은 아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자신의 의견이 담긴, 주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끔 ‘안내해 주는 미술 교육’을 지향합니다.

아이들의 성향과 가치관이 모두 다르니 당연히 그림도 모두 다르게 나오겠지요.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기에 양육이 힘든 것은 당연합니다. 그림은 그러한 부모의 어려운 여정에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그림 속에 담긴 아이의 의견은 무시한 채, 그림의 ‘수준을 판단’함으로써 아이들을 똑바로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소통이나 사회성이 다소 부족한 아이들은 그림 속에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저희 송아트는 현재까지 500여 곳의 어린이집/ 유치원, 3,000여명의 교사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송아트 교육이 새로운 미술 교육의 패러다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